클라라, 과거 감독 발언에 제작발표회서 눈물…‘성인용품’ 발언 뭐길래
클라라 클라라 클라라
클라라, 제작발표회 눈물
클라라, 과거 감독 발언에 제작발표회서 눈물…‘성인용품’ 발언 뭐길래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사건이 다시 재조명 되면서 과거 그의 논물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워킹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정범식 감독은 “난희가 진동이 있는 팬티를 테스트 하는 장면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진동에 맞춰 어떤 식으로든 느끼는 연기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이걸 찍을까 저 역시도 고민이 많았다, 해당 상품은 실제로 없었기 때문이다”라며 당시의 고민을 전했다.
![]() |
↑ 클라라, 사진=MBN스타 DB |
정 감독은 “해당 장면을 찍어야하는 날 클라라가 본인 핸드폰으로 소리를 녹음해 와서 컨펌을 부탁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뽑히신 분과 둘이서 전화기 앞에서 그 소리를 들으면서
하지만 이어지는 정 감독의 성인 용품 발언에 클라라는 얼굴을 붉히고 급기야 눈시울까지 붉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논란 많다” “클라라 시끄러운 일 자주 있어” “클라라 화제를 몰고 다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