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동상이몽’ 광주 이승기가 등장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이승기를 빼닮은 미남 아들의 연애를 극구 반대하는 광주의 한 엄마와 아들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이승기를 닮은 첫 출연자에게 “주눅 들 정도로 잘생겼다”고 감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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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상이몽 캡처 |
이외에도 걸그룹 에이오에이(AOA)의 지민을 비롯한 출연자들이 188cm의 장신에 훤칠한 외모의 첫 번째 출연자가 무대에 오르자 “잘생겼다”를 연발했다.
주인공은 쑥스러운 듯 “이승기는 제작진이 붙여준 별명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