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박정현, 온 힘 쏟은 ‘무인도’ 무대 끝난 뒤 ‘눈물’…“마지막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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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무인도, 파워풀한 가창력
‘나가수3’ 박정현, 온 힘 쏟은 ‘무인도’ 무대 끝난 뒤 ‘눈물’…“마지막 순간이다”
박정현이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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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가수3 캡처/ 박정현 무인도 |
박정현은 '무인도'를 소름돋는 가창력으로 완벽히 소화했다.
무대 후 박정현은 미소 지었고 청중평가단은 박수를 아낌없이 보냈다.
박정현은 청중평가단을 바라보다 결국 눈물을 쏟았다.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온 박정현의 눈물에 음악감상
박정현은 "마지막이었다. 두 번 다시 못 볼 순간들, 경험들, 호흡들. 마지막이니까 훅 올라왔다"며 "오늘 관객이랑 나누고 싶었다. 귀에 꽂는 인이어 없이도 사람들의 호흡, 공개홀의 울림을 느끼면서 노래해보고 싶었다. 그게 진짜 인사니까. 약했다. 나이 먹으니까 약해졌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