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아파트 전세 사기를 당한 후 전화위복이 됐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김광규가 전세 사기를 당할 때 함께한 사람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사기를 당한 후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몇 일 동안 울지도 않고 밥도 잘 먹었다. 그런데 삼일이 지나니 너무 슬프더라. 내가 못 먹고 모은 돈이 자꾸 생각났다”고 말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