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불륜 스캔들 일단락…29일 방송하는 ‘수요미식회’ 출연은 이상 無?
강용석, 강용석, 강용석
강용석, 불륜 스캔들 원고 소송 취하로 일단락...방송 출연에는 지장 없을까
강용석, 불륜 스캔들 일단락…29일 방송하는 ‘수요미식회’ 출연은 이상 無?
전 국회의원이자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의 블륜 스캔들에 그가 출연하고 있는 ‘수요미식회’ 측이 입장을 밝혔다.
tvN ‘수요미식회’ 측 관계자는 지난 24일 오후 MBN스타에 “강용성 하차 여부에 대해선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강용석이 한 포털사이트 유명 여성 블로거 A씨의 남편 B씨로부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밝혔다.
![]() |
↑ 강용석 / 사진=MBN스타 DB |
자신을 둘러싼 불륜 스캔들이 일파만파 확산되자 그는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정치적 스캔들이 뿐이다”라며 일축했다.
이 가운데, 이날 한 매체는 A씨의 남편 B씨가 두 사람의 불륜으로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며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고 보도한 것.
B씨는 소장을 통해 “강용석이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을 파탄 내놓고 불륜 사실이 찌라시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자 방송에
하지만 B씨는 소송을 제기한 지 3개월여 만인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이에 4월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강용석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의 첫 재판은 열리지 않을 전망이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