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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밤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한고은은 친언니 한성원에 대해 "언니가 두 살 낮춰 먼저 모델로 데뷔하는 바람에 나도 어쩔 수 없이 두 살을 속이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의 언니 한성원은 지난 1995년 미스 남가주로 출전해 '미'에 당선된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이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해 미모와 지성을 갖춘 진정한 엄친딸이다.
이에 한고은과 한성원이 함께 출연했던 지난 방송이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방송됐던 SBS E
당시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한성원, 한고은 자매는 동안미모와 더불어 완벽한 몸매까지 뽐내 남심을 흔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한고은 한정원, 자매가 둘다 매력있네" "한고은 한성원, 우월한 유전자다 정말" "한고은 한성원,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