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도 아나운서, 김준수 조롱으로 화제…그 전에 강용석 저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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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 과거 강용석 향한 발언 화제
박상도 아나운서, 김준수 조롱으로 화제…그 전에 강용석 저격까지?
지난 23일 김준수 조롱으로 구설수에 오른 박상도 SBS 아나운서의 과거 강용석을 비난했던 사건이 회자되고 있다.
박상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6월 13일 칼럼을 통해 “예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장한 강용석씨를 보면서 돈 세탁하듯 이미지도 세탁이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며 강용석의 방송 출연을 비판했다.
그는 “스스로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인 ‘썰전’을 통해 ‘예능으로 이미지 세탁’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그는 자신의 꿈은 대통령이라는 말을 거침없이 하고 있다. ‘그냥 웃자고 한 말이겠지’라고 생각하다가도 마음 한구석에서 ‘도대체 대중이 얼마나 우스우면 저럴까?’하는 분노가 생겨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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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이를 본 누리꾼 들은 “박상도, 예전에는 좋았네” “박상도, 이때부터 기질이 있었네” “박상도, 소신발언 이었던걸까” “박상도, 사과했으니 된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