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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에는 강예원, 이완, 신수지, 문희준, 키썸, 송지은, 이정, 에릭남, 강태오, 박은지, 태이 등이 출연했다.
신수지와 커플이 된 이완은 ‘사랑의 치맛바람’ 게임을 앞두고 남다른 의욕을 보였다. 앞서 키썸과 에릭남의 34초 기록을 깨고 싶었던 이완은 신
이에 신수지는 “나 한국 뜨겠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완의 특급 칭찬에 MC 이특은 “이런 말은 대한민국에서 이완만 할 수 있는 멘트다. 김태희가 친누나니까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