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방송인 예원이 그룹 슈퍼주니어 헨리의 거침없는 입담에 당황했다.
24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 제작진은 오는 25일 방송분에서 헨리와 예원이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이어갈 신혼집 입주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날 헨리는 예원이 이삿짐 싸는 것을 도와주러 예원의 집을 방문했다. 헨리는 예원에게 “속옷까지 꼼꼼하기 챙겨”라고 조언하면서 예원이 찍은 속옷 광고 사진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헨리는 이어 예원에게 이삿짐 쌀 때 예쁜 속옷을 꼭 챙기라고 조언해 예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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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
또 헨리는 예원에 “부부사이에는 괜찮다”고 능글맞게 말했고, 예원은 “그렇게 궁금하면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도발해 헨리를 놀라게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