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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이번 이범수의 명예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중국 내 인지도 높은 한류스타를 지정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범수는 중국 최대 인터넷쇼핑몰회사 ‘알리바바’가 투자한 영화 ‘용봉거울’ 주연배우로 낙점돼 촬영에 한창이다.
이범수 측은 “국제적인 영화제를 개최하는 부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문화를 통해 부산의 글로벌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좋은 활동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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