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자체최고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시청률 8.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고기록이었던 지난방송분(8.1%) 시청률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수목드라마 가운데 2위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과 오초림(신세경 분)이 첫 키스로 서로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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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 캡처 |
한편 지상파3사 같은시간대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4%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고, MBC ‘앵그리맘’은 7.4%로 3위에 머물렀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