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한고은이 동서양을 막론한 ‘인기녀’ 시절을 자랑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한고은이 학창시절의 전설 같은 일화를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한고은은 “학창시절 자신을 보기 위해 전교생이 몰려 왔다”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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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그는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중학교 입학 할 때 신입생 중에 예쁜 애가 왔다고 소문이 났다. 등교 하면 책상 위엔 꽃과 선물이 항상 있었다. 내 얼굴을 보고 등교하려는 학생들 때문에 고역이었다. 그래서 선배 언니들에게 화장실에 끌려가기도 했다”고 밝혀 어린 시절부터 타고난 미인이었음을 가감 없이 자랑했다.
또한 “미국에 전학을 갔을 때도 예쁘다고 소문이 나 모두가 나를 보려고 몰려 왔다”고 말해, 국경을 뛰어넘는 미모임을 입증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