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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어벤져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국 팬미팅 때 눈물을 흘렸다고 언급해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어벤져스2'에 출연한 배우 수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수현은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늘 함께해서 신난다, 반갑다"며 "라디오는 두 번째다. 개인적으로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현은 "어제 팬미팅에서 울었다고 하더라"라는 DJ 컬투의 질문에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분들도 우셨다"라고 말했다.
그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한국 팬들의 열정이 유독
한편 수현은 이날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조 역을 맡아 출연한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어벤져스, 오늘 개봉인가?”, “어벤져스2 수현, 매력있어요”, “수현 목소리도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