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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사의 자회사들이 상반기 신입공채 모집에 들어갔다고 해 화제다.
삼성그룹은 2015 상반기 3급 신입공채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 4월 12일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실시했다.
이번 자회사 공채는 삼성그룹 공채와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다만 자회사 채용의 경우 그룹과 달리 지원서 평가 등을 통해 일부에게만 SSAT 응시 기회를 부여한다.
채용전형은 그룹공채와 마찬가지로 서류전형-SSAT-면접 순이다.
이번 자회사 SSAT는 5월 17일
한편, SSAT 문제유형은 그룹공채의 시험과 마찬가지로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사고, 상식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삼성채용, 이번엔 꼭 합격했으면”, “삼성채용, 나도 도전해야지”, “삼성채용, 자회사라도 어디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