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박해진이 롯데 면세점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매년 한류스타를 모델로 선정해 적극적인 한류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는 롯데 면세점이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내국인 고객 강화 등을 위해 박해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박해진은 앞서 중국 드라마 ‘첸더더 결혼이야기’ ‘멀리 떨어진 사랑’ ‘애상사자좌’ 등에 출연하며 중국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 사진제공 =롯데면세점 |
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작년 9월에 열린 롯데면세점 외국인 전용 패밀리 콘서트에서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한편, 박해진은 2015년 중 방영 예정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