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강은탁이 박하나에 닭살 멘트를 날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장화엄(강은탁 분)은 직접 샌드위치를 싸서 아침 일찍 백야(박하나 분)의 병실을 찾아갔다.
강은탁은 백야의 병실을 들어서며 “아직 식사 전이지? 내가 샌드위치 싸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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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
이어 “얼른 먹고 나아야지. 당신은 나의 영원한 공주님이자 아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어린 시절 엄마로부터 버림받은 여성이 엄마의 의붓아들과 결혼하여 복수하면서 주변인물과 얽히고설키는 이야기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