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로듀사’의 공효진과 아이유의 첫 만남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1일 공개된 차태현과 김수현의 리얼한 첫 만남이 담긴 관찰 카메라에 이어 여배우들의 수줍은 만남이 담긴 관찰 카메라 2편이 공개됐다.
KBS2 드라마 ‘프로듀사’측은 22일 정오 네이버 TV캐스트와 K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 8일 첫 방송 되는 관찰 카메라 2편을 공개했다.
공개 된 티저 속에는 공효진과 아이유의 첫 만남이 담겨 있다. 지난 3월 23일 차태현과 김수현이 만난 같은 시각, 공효진과 아이유도 첫 만남을 가졌다.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흘렀지만 곧 서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친분을 쌓아갔다. 아이유는 유독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공효진은 다정하게 말을 건네며 아이유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자상함을 보였다.
이에 아이유가 뜬금없이 취미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공효진은 “만드는 취미가 있다. 도예도 배운다”며 자신의 취미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이어 공효진이 방송 날짜에 대해 질문하자 아이유는 “확실하게 잘 모르겠다”고 하자 이에 공효진은 “무슨 이 드라마는 정해진 게 하나도 없어”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아이유도 “저만 모르는 줄 알
한편 네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긴 관찰 카메라가 오는 23일(목) 정오 KBS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명이 모인 관찰카메라 완전 기대된다” “공효진 아이유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