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영화 ‘은밀한 유혹’에 편집 없이 그대로 등장…설마 복귀?
에네스 카야 에네스 카야 에네스 카야
에네스 카야, 영화 ‘은밀한 유혹’ 깜짝 등장
에네스 카야, 영화 ‘은밀한 유혹’에 편집 없이 그대로 등장…설마 복귀?
사생활 논란으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영화 ‘은밀한 유혹’에 등장한다.
영화 ‘은밀한 유혹’ 제작사 비단길 관계자는 22일 티브이데일리에 “논란이 되기 전에 촬영을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일부에서 이야기하는 ‘복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 |
↑ 사진=에네스 카야 SNS |
편집 가능성에 대해 “혼자 등장하는 게 아니라 배 안에서 다른 선원들과 함께 등장하기 때문에 완전히 편집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또 이야기 진행상 반드시 필요한 장면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편집 계획이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에네스 카야는 유창한 한국어와 보수적인 발언으로 ‘터키 유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에네스 카야가 유부남이라
영화 ‘은밀한 유혹’은 절박한 상황에 처한 여자 지연(임수정)과 인생을 완벽하게 바꿀 매력적인 제안을 한 남자 성열(유연석)의 위험한 거래를 다룬 범죄 멜로 드라마다. 영화는 오는 6월 4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