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블러드’ 안재현이 구혜선과 작별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박지상(안재현 분)이 유리타(구혜선 분)과 일출을 맞이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박지상은 “세상에서 제일 따뜻하고 행복한 인간으로 살았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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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블러드 캡처 |
박지상은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정말 아름답다”고 감상을 전하고 눈을 감았다.
유리타는 그를 안고 손과 머리를 쓸어내리다가 오열했다.
한편,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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