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유리-오승환 열애에 부러움 토로…“여기저기 다 커플 동치미 국물 달라”
써니, 유리-오승환 열애에 부러움 가득 한마디
써니 써니 써니
써니, 유리-오승환 열애에 부러움 토로…“여기저기 다 커플 동치미 국물 달라”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솔로 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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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안영미는 실시간으로 도착한 남자친구의 문자 메시지에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안영미 남자친구는 방송 중 "주파수만 스쳐도 인연이다"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써니는 이를 소개해 안영미를 흐뭇하게 했다. 안영미는 연인에게 "마지막 시간이라고 100원씩이나 거금을 들여 긴 문자 남겨주셔서 감사하다. 소중한 인연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써니도 "이곳에서 만든 인연 소중하게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안영미의 열애를 응원했다.
안영미가 떠난 뒤 써니는 "여기나 저기나 다 커플이네. 누가 시원한 동치미 한 그릇 갖다달라. 묵은 게 내려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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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