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소유미의 ‘흔들어 주세요’가 베일을 벗었다.
21일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소유미의 데뷔 앨범 ‘흔들어주세요’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번 타이틀 곡 ‘흔들어주세요’는 프로듀서 이현도가 프로듀싱 한 곡으로 트로트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lectronic Dance Music)을 접목시킨 새로운 장르의 곡”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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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D.O엔터테인먼트 |
이어 “이번 데뷔 앨범엔 ‘흔들어주세요’를 비롯해 ‘명품남자’, ‘빠이빠이야‘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특히, 수록곡 ’빠이빠이야‘는 성인가요차트에서 250주간 동안 톱10에 머물러있던 소유미의 아버지 소명의 ‘빠이빠이야’를 리메이크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유미는 이날(21일) 오후 SBS MTV를 통해 ‘흔들어주세요’ 첫 데뷔 무대를 가진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