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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 과거 발언/출처 = 에이미 미투데이 |
방송인 에이미가 출국명령 선고를 받은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 2010년 한 방송에 출연한 에이미는 "어린시절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낙이었다. 배고프다는 친구가 있으면 할머니에게 전화했고, 잠시후 아저씨가 돈을 가져다 줬다. 약 100만원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당시 내가 부유하다는 것을 몰랐다. 주변 친구들도 나와 비슷했다. 친구들 집 거실에 차가 전시돼 있고, 주말이면 한강에 가서 보트를
한편 20일 서울중앙지법은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에이미는 변호사를 통해 서울중앙지법의 처분이 재량권을 넘어선 과잉제재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