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브라이언, 정태호에 운동 가르치려다 ‘바지 찢어’ 폭소

[MBN스타 황은희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브라이언의 바지가 찢어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은 애견인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김미려, 가수 브라이언, 지나가 출연해 자신들의 반려동물들을 공개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이지연 아나운서에게 자신의 꽃다발을 선물했고 출연진들이 이를 질투하자 브라이언은 운동을 가르쳐 주겠다고 나섰다.

이어 그는 과감하게 다리를 벌렸고 순간 큰 소리와 함께 바지가 찢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들은 운동을 하려고 준비했던 매트로 그의 바지를 가렸고 브라이언은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