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뒤늦은 SNS시작에 팬들 '흥분'···팔로워 4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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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탑 인스타그램 캡처 |
빅뱅 탑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지 하루 만에 약 4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탑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을 계정을 개설한 후 지금까지 10개 넘는 게시물을 올리며 뒤늦게 SNS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셀피’(셀프 카메라)를 올리며 “안녕, 낯선 사람들”이라고 인사했고 그 후 다양한 풍경사진부터 이미지, 셀피를 올리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그가 팔로잉한 사람은 빅뱅 태양과 작곡가 쿠시 등 8명이지만 팔로워는 40만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그가 SNS를 시작한지 24시간도 안됐지만 그의 인기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엄청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가 팔로우한 사람은 8명으로 적은 숫자에 불과하지만, 그가 SNS 활동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찾아와 애정을 표현했으며 하루 만에 39만 명을 훌쩍 넘긴 회원 수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탑이 속한 그룹 빅뱅은 다음 달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