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씨스타 보라의 뒤를 이어 ‘뮤직뱅크’의 새로운 여자 MC로 발탁됐다.
‘뮤직뱅크’는 전 세계 114개국에 생방송 되는 글로벌한 음악 방송으로, 개편을 맞아 K-POP을 세계에 알릴만한 최고의 얼굴을 찾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여러 분야의 스타들을 눈여겨본 결과,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레드벨벳이 뮤직뱅크 MC로 적격이라 생각된 것.
특히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은 평소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보여준 통통 튀는 매력과 눈에 띄는 외모는 물론 신인답지 않은 실력까지 겸비한 멤버로, 뮤직뱅크의 새로운 여자 MC 자리에 잘 맞을 것으로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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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는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무대가 아닌 ‘뮤직뱅크’ MC 자리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주며 활약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 호흡을 맞출 ‘뮤직뱅크’의 새로운 남자 MC는 아직 베일에 싸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C 박서준의 뒤를 누가 잇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