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비타민’의 새 MC로 발탁됐다.
20일 오후 KBS에 따르면 5월 개편을 맞아 새 단장에 나선 KBS2 건강 버라이어티 ‘비타민’은 이휘재, 박은영, 은지원 3MC 체제에서 이번 개편을 통해 이휘재, 정지원 아나운서 2MC 체제로 바뀌게 된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도전 골든벨’ ‘가족의 품격 풀 하우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선보였고 브라질 월드컵 진행을 통해 건강한 이미지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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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