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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의 열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오승환이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동갑내기 친구이자 일본 야구 리그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는 이대호와 오승환, 그리고 둘의 지인이자 개그맨 정준하가 출연해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오승환은 데뷔 후 9년째 혼자 생활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윤종신이 언제 결혼을 할지 묻자 오승환은 의외로 적극적인 대답을 내놨다. 오승환은 “일이라도 할 수 있다. 준비는 다 됐다”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정준하는 “주변 연예인 중에서 오승환을 소개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고 거들어 오승환에게 관심이 있는 여자연예인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오승환은 20일 소녀시대 유리
이에 네티즌들은 “오승환 유리, 설마 그 여자연예인이 유리?” “오승환 유리, 정준하가 연결해 준건가” “오승환 유리, 오승환이 능력자이긴 하지” “오승환 유리, 왜 미녀들은 야구선수를” “오승환 유리, 준하형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