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정책 인식개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차승원은 장애아동 신은성과 함께 장애인인권선언문을 낭독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차승원은 행사 진행 내내 신은성 소녀와 따뜻한 대화와 눈맞춤을 하며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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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차승원은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 인식개선 홍보대사로 선정돼 장애 어린이와 함께 장애인인권헌장을 낭독했다. 행사에는 이완구 국무총리,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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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 목을 좀 풀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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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 위촉장 받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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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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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 장애아동 신은성양과 장애인인권선언문 낭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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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 수고했어요 꼬마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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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주얼도 마음씨도 톱스타 |
[MBN스타(여의도)=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