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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공서영 트위터, tvN 캡처 |
일본에서 활약 중인 야구선수 오승환과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야구여신' 최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희는 지난해 5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오승환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이날 최희는 "오승환 선수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오승환 선수 몸통이 두꺼워 실제로 보면 '사람인가' 싶을 정도다"라며 사심을 드러냈습니다
공서영 역시 "이런 남자를 좋아한다"며 오승환을 이상형으로 택했습니다.
한편, 20일 오전 일요신문은 오승환과 유리가 지난해 11월부터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승환과 유리는 차량에서 몰래 만나는 비밀 데이트가 아니라 인천 소재 음식점, 서울 놀이공원, 강남 영화관 등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