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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야구선수 오승환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화제다.
20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유리와 오승환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은 일본 프로야그 센트럴리그의 한신 타이거즈 소속 투수다. 2년 계약으로 9억 엔(계약금 2억 엔, 연봉 3억 엔, 인센티브, 5천만 엔, 순수 보장금 8억 엔)을 받고 입단했다. 투구 당시 변화없는 얼굴표정으로 ‘돌부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에 그의 ‘돌부처’다운 면모도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1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일본시리즈에서 함께 활약 중인 이대호와 출연했다.
이날 오승환은 일본 생활에 대해 “집에 있을 때는 스마트폰을 한다. 핸드폰으로 게임 등을 한다”라고 모범적인 생활을 밝혔다.
이어 오승환은 “일본에 AV 문화가 발달해 있는데”라고 넌지시 말을 던진 김구라에 “나는 원래 그런 걸
침착하게 답하는 오승환의 모습에 MC들은 “정말 돌부처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오승환 유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환 유리, 정말인가” “오승환 유리, 대박” “오승환 유리, 나이 차이 얼마나 나나” “오승환 유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