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박성호의 일침 “왜 여자 셰프는 없나”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개그콘서트’ 박성호가 여자 셰프들을 갈망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도찐개찐 ’에서 도토리 키 재기인 상황을 유쾌하게 보여줬다.

이날 빽도 박성호는 투블럭인 유승호 유아인의 멋있는 사진과 함께, 같은 투블럭이지만 얼굴이 모자란 김정은 사진을 준비해 폭소케 했다.

그는 이어 요즘 텔레비전에서 인기몰이 하는 쉐프들이 하나 같이 남자인 점을 비판 했고, “그렇게 요리 잘하면 우리 엄마, 우리 와이프 좀 알려 달라”며 절규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