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과 함께 가위바위보 ‘심리전’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강석우가 심리전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부해’)에서 강석우는 거실에 앉아 딸 다은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다.

그는 딸 다은에게 “너가 어떤 패턴으로 내는지 알고 있다”며 은근히 자신만만해 했다.

하지만 강석우의 말은 적중했고 그는 딸을 상대로한 가위바위보 게임을 2연속으로 이겼다.

↑ 사진=아빠를 부탁해 캡처

이어 강석우는 “2대 0으로 이기나 3대 0으로 이기나 이기는 건 매 한가지”라며 “한 번 더 맞춰보겠다”고 말했고 다은은 혼란스럽게 하는 아빠에게 “짜증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부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