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MBC |
'무한도전' 멤버들이 장동민을 언급했습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두 달에 걸쳐 진행됐던 식스맨 프로젝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유재석은 '식스맨' 최종 결정을 하기에 앞서 장동민과 관련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유재석은 "장동민 씨가 제작진에게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며 "의사를 존중해서 받아 들이기로 결정했다. 혹시나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유상무, 유세윤과 함께 진행한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옹꾸라)에서 여성 비하 발언과 코디네이터를 향한 욕설이 재조명되며 자질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장동민은 14일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사
이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내 바람과 욕심이 '무한도전'과 '무한도전'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도록 미약하나마 후보 사퇴를 통해 제 잘못에 대한 뉘우치는 마음을 전하려 한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