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세월호 1주기 추모 행렬 동참 …“노란리본 착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세월호 침몰 사고 1주기를 맞아 노란 리본을 달고 방송을 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방송 초반 멤버들이 식스맨 멤버를 뽑기 위해 투표를 하는 예고가 방송됐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이 노란 리본을 달고 있는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지난 16일은 세월호 침몰 사고 1주기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제 6의 멤버를 영입하는 식스맨 특집 6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무한도전’의 식스맨 프로젝트는 지난해 음주 운전 논란으로 하차한 노홍철의 빈자리를 채울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무한도전’의 10주년 특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