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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는 유병재 강균성 장동민 등 후보 21인의 개별 인터뷰로 시작됐다. 이후 8인의 검증 토론회에 이어 최종 후보들의 아이템 기획 PT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약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면 하고 싶은 아이템’의 실전에 도전하는 후보들의 모습이 지난주에 이어 전파를 탄다.
후보들이 직접 기획하고 기존 멤버들이 함께한 각 아이템들이 과연 어떤 결과를 만들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동민은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지만 출연 분량은 아직 남아있던 상태. 앞서 MBC 측은 “제작진이 장동민이 아이디어를 낸 코너 ‘전설의 주먹’ 편집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 들었다”고 말을 아꼈다.
장동민은 지난해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여성은 멍청하다"는 내용의 코멘트를 했
장동민의 후보 사퇴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 강균성, 홍진경, 최시원 4명으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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