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女 고산병으로 숨져’…윤상, ‘꽃보다 청춘’서 고산병 호소해 ‘눈길’
‘40대 고산병으로 숨져’ 윤상이 호소한 고산병 증상은?
40대 여성이 고산병으로 숨진 가운데 윤상이 과거 고산병을 호소한 장면이 눈길을 끈다.
윤상은 지난해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이적, 유희열과 함께 페루의 나스카에서 쿠스코행 지옥 버스에 올랐다.
이날 윤상과 이적, 유희열은 무려 13시간이 넘는 장거리 버스를 타게 됐고, 높은 안데스 산맥을 올라가는 것에 대비해 고산병 방지 약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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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 캡처 |
그러나 긴 장거리 여행 때문이였는지 윤상은 얼마 가지 못해 고산병 증상을 보이며 고통을 호소했고, 낙석으로 인해 설상가상으로 차량이 중도에 멈춰 서게 되자 더 괴로워했다.
반면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유희열과 이적은 무척이나 즐거운 듯 물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한편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 등반객은 한국인 동료들과 15일 히말라야의 메라 피크(약 6500m 높이)를 오르던 중 해발 4800 여 미터 지점에서 호흡곤란과 두통 등 고산병 증세를 호소한 것
이 여성은 저지대 숙소로 옮겨졌다가 의료용 헬기로 네팔 현지 병원에 후송됐으나, 사흘만에 결국 사망했다.
누리꾼들은 “고산병으로 숨져 무섭네” “고산병으로 숨져, 윤상 놀랐겠다” “고산병으로 숨져, 윤상 고산병 쉽지 않았을 텐데” “고산병으로 숨져, 큰일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