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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5월 8일 첫 전파를 타는 12부작 드라마 '프로듀사'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톱가수 신디 역을 맡았다.
극 중 배역이 가수인만큼 자연스럽게 음악과 밀접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캐릭터를 위해 만들어질 신곡이 있다. 드라마 흐름에 녹아 무대 장면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듀사’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예능 PD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 방송사 예능국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아이리스2’와 ‘호구의 사랑’ 등을 연출한 표민수 PD도 합류해 ‘프로듀사’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지 관심이 쏠린다.
아이유 외에도 김수현 차태현 공효진 박혁권 조한철 김종국 나영희 예지원 서기철 이채은 강신철 박희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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