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축제 일정 뜨자 ‘벚꽃 연금’ 장범준 얼굴도 ‘활짝’…‘벚꽃엔딩’ 저작권료는?
봄꽃 축제 일정, ‘벚꽃엔딩’ 또다시 차트 역주행
봄꽃 축제 일정에 ‘벚꽃엔딩’ 장범준의 저작권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장범준의 저작권료 예상 수치는 지난 2012년 ‘벚꽃엔딩’이 수록된 1집 발매 직후 3억 원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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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그러나 몇 차례나 차트를 역주행한 ‘벚꽃엔딩’의 현재 저작권료가 얼마가 될지는 추산하기 힘들 정도.
지난 2013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제출된 자료를 보면 2012년 한 해 동안 저작권료 수입이 가장 높았던 작곡가는 12억 원(세전)을 받은 박진영이었다. 다음으로 작곡가 조영수(9억 원), 테디(9억 원), 유영진(8억 원), 가수 지드래곤(7억 원)이 뒤를 잇고 있다.
지난 2012년 음악 차트에서 장범준과 지드래곤의 순위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했던 만큼 장범준의 저작권료 수익 역시 지드래곤이 기록한 7억 원에 조금 못미칠 것으로 추측된다.
장범준은 지난해 4월 서울 강남 대치동의 한 건물을 어머니와 공동명의로 2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울 근교 용인 에버랜드는 오는 26일까지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진행한다.
또한 아름다운 관광지 충남 태안에서는 1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태안 튤립 축제’를 진
제주도에서는 내일까지 '제주 유채꽃큰잔치 및 우도 소라축제'가 열리며 또 다른 봄꽃 축제 일정으로는 합천 황매산 철죽제가 있다.
누리꾼들은 “봄꽃 축제 일정 역시 장범준” “봄꽃 축제 일정 장범준 신나겠네” “봄꽃 축제 일정 벚꽃연금 나도” “봄꽃 축제 일정 아오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