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이민호♥수지 열애설에 당황해 “날 맞춰서 스캔들 낸 것 같아”

나혼자산다 김동완, 이민호♥수지 열애설에 당황해 “날 맞춰서 스캔들 낸 것 같아”

나혼자산다 김동완, 이민호 수지 열애설에 ‘칭얼’

나혼자산다 김동완이 이민호 수지 열애설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는 김동완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 사진=MBC 방송 캡처

이날 김동완은 자신의 방에서 인터넷 서치를 하고 있었다. 이민호와 수지 열애 기사를 포착한 그는 “신화 17주년인데 이민호·수지 열애가 뜨네”라며 칭얼댔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무지개 회원'들은 폭소를 터뜨렸고 김동완은 "날짜를 맞춰 스캔들을 낸 것 같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또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김동완 힘내세요” “나혼자산다 김동완 독거노인 파이팅” “나혼자산다 김동완 불쌍해” “나혼자산다 김동완 여친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