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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에서 민지는 '싸움을 하지 않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말해 태성이 실망하게 만들었다.
민지의 이상형을 듣고 싸움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태성은 민지와 골목을 걷던 중 “여자친구 좀 잠시 빌려주라 같이 놀게 괜찮지?”라고 시비 거는 불량배 무리를 만났습니다.
‘착하고 싸움 안 하는 남자’가 이상형인 민지를 생각하면서 참았으나 불량배 무리가 민지를 성희롱하자 태성은 참지못
불량배 무리가 합의금으로 천칠백만원을 요구하자, 하린 선배는 자신의 오토바이를 팔아 갚아주고 여행지를 보라보라 섬에서 오키나와로 바꿨다.
민지, 태성, 하린 등 동아리 멤버들이 모두 공항에서 모이는 것으로 ‘프리드로우’ 70화 ‘위기의 해외여행’ 편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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