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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장부에 야당 의원도 포함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친박권력형 비리게이트 대책위원회 위원장인 전병헌 의원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로비 장부에 야당 정치인이 포함됐다는 소식에 대해 “물타기 수사”라고 일축했다.전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대통령 측근을 비롯한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8인의 수사가 먼저 진행돼야 한다”면서 “다른 부분들과 함께 수사를 한다면 이것은 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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