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병만족이 지금까지 본적 없던 새로운 식자재를 선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법’)에서는 병만족이 새로운 음식 재료를 찾기 미션을 위해 통발을 확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그들은 새로운 재료를 찾기 위해 통발을 확인했지만 쏙 새우 한 마리 밖에 없어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두 번째 통발에서는 신기하게 생긴 재료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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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
제작진은 “베트남 말로 쌈이라고 한다. 식용이 가능하다”고 식재료를 설명했다.
김병만은 이를 어두운 표정으로 지켜봤고 “투구게와 닮았다. 전에 먹은 적 있다. 보로네오에서 봤다”고 고백했다.
멤버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다른 식재료를 꺼냈다.
제작진은 “마윗이라고 굉장히 비싼 생선이다. 식용이 가능하다”고 전했고 멤버들은 미션 성공에 환호했다.
한편, ‘정법’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