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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MADE 이번엔 더 대박
빅뱅 MADE 월드투어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1시 YG공식블로그(www.yg-life.com)에는 3분 가량 길이의 월드투어 트레일러 영상 'BIGBANG - “MADE" TOUR TRAILE'가 게재됐다.
영상은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의 배경음악과 함께 흰색 와이셔츠에 검정 수트를 입은 빅뱅 멤버들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선글라스를 쓴 채 여유로운 웃음을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빈티지카를 타고 질주하는 빅뱅의 모습과 총격, 추격전 장면들이 이어지면서 영화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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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2016년까지 이어질 이번 월드투어는 약 15개국, 70회의 공연을 통해 전세계 약 14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다. 오는 25, 26일 빅뱅의 신곡이 최초 공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포문을 여는 월드투어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는 물론 미주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빅뱅이 5월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같은 소속사 선배인 지누션은 11년 만에 새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진행된 그룹 지누션의 신곡 발표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지누션 지누는 “빅뱅도 5월에 컴백을 하는데 축하해줬다”라며 “제가 빅뱅이 이번 앨범 작업하는 것은 옆에서 지켜봤는데 지금까지 나왔던 앨범 중에서 최고다. 저희는 딱 2주만 활동 열심히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션도 “빅뱅보다 먼저 컴백하게 돼서 양해를 구했고 빅뱅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다. 그래도 저희는 11년 기다렸으니까 이해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
한편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는 펑키하고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드럼 비트가 주를 이루는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낯익은 90년대 감성을 담았다. 에픽하이 타블로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출신의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장한나가 피처링이 참여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