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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가 영화에나 나올 법한 공중 수도원 ‘메테오라’를 찾아가 화제다.
17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될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이하 꽃할배) 4화에선 아테네를 떠나 그리스의 숨은 보물 ‘메테오라’를 찾아 나선 4명의 꽃할배와 두 짐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특히, 오늘 방송에선 자연의 경이로움을 간직한 하늘 위의 수도원 ‘메테오라’의 장관이 등장할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할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메테오라’는 그리스어로 “공중에 떠 있다”는 뜻으로, 그리스 테살리아 지방 트리칼라 주의 바위기둥들과 그 위에 세워진 수도원을 일컫는 말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꽃보다할배 메테오라, 빨리 보고싶다”, “꽃보다할배 메테오라, 실제 있는 곳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