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스타투데이 |
'어벤져스2'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특유의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내한 공식 기자회견에는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 닥터 조 역의 수현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한데 쇼핑이 밀려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진행 부탁
'어벤져스' 멤버들은 지난 14일 미국 LA 월드프리미어를 마친 뒤 16일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한편 '어벤져스2'는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전쟁을 그립니다.
4월 23일 국내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