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이보영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17일 오후 배우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보영이 최근 재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보영은 현재 출산 준비에 바쁘다. 오는 6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그는 재계약을 결정하며 의리를 지켰다”고 말했다.
![]() |
↑ 사진=MBN스타 DB |
또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보영의 좋은 연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보영과 윌 엔터테인먼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남겼다.
이보영은 2002년 CF ‘태평양 설록차’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적도의 남자’ ‘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신의 선물-14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지난 2013년 9월 배우 지성과 결혼한 그는 오는 6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