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마녀와 야수’ 바니가 ‘연애능력고사에서 90점으로 연애 박사가 됐다.
16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는 새롭게 바뀐 포맷을 도입해, 1인 야수로 등장하는 출연자가 그동안 해왔던 특수 분장이 아닌 외모를 오픈한 채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한강으로 봄나들이를 간 마녀들은 야수가 출제한 연애능력고사 시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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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녀와야수 캡처 |
앞서 야수에게 스피드 데이트 때부터 좋은 인상을 받은 바니는 답안지에서 ‘박력 넘치는 키스’를 선택하고 ‘만남이 가능한 남자는 가족뿐’이라고 답하는 등 계속해서 정답을 맞춰 ‘연애 박사’라는 칭호를 얻었다.
좋은 첫 인상에 이어 ‘연애능력고사’에서도 1등을 한 바니는 끝까지 야수와 좋은 결실을 맺을수 있을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마녀와 야수’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신개념 데이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