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의리를 지켰다.
16일 오후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MBN스타에 “박경림은 지난 2012년 코엔스타즈와 인연을 맺었다가 올해 3월 중순 계약이 만료됐다. 박경림은 이번에도 계약을 갱신하면서 의리를 지켰다”고 알렸다.
관계자는 이어 “현재 계약된 기간까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한 번 계약할 시 3년을 유지하니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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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박경림은 지난해 말 토크콘서트 ‘여자들의 사생활-新바람난 여자들’을 진행했고, 현재는 MBC FM4U(91.9MHz)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내고 있다.
한편, 코엔스타즈에는 현재 이경규, 이휘재, 이경실, 홍진경, 김나영, 안선영 등 40여명이 소속돼 있으며, 코엔스타즈의 모회사인 코엔미디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위기탈출 넘버원’ SBS ‘아빠를 부탁해’ 등 10여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