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세월호 참사 1주기 맞아 추모 메시지 전해…“세월호 잊지 마세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여러 연예인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애도를 표하고 있다.
가수 윤종신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월간 윤종신 4월호는 없습니다”라며 노란 리본 이미지를 게재했다.
한국에서의 방송 활동을 중단한 에네스 카야도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분들의 고통을 알 수 없습니다만 조금이라도 나눠 갖겠습니다”라는 글로 애도했다.
이외에도 엑소 세훈 카이, 샤이니 종현, 정려원, 걸스데이 민아 김창렬, 김장훈, 김동완, 솔비, 써니힐 승아, 2AM 조권, 홍석천, 김우빈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세월호 추모 의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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