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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현성이 KBS 2TV 시사 프로그램 ‘공소시효’를 통해 안정된 진행실력을 보였다. 시사 MC로도 합격점을 받은 것.
지난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공소시효’ 1부에서 장현성은 이성적인 통찰력에 무게감과 신뢰감을 더하는 진행 스타일로 몰입도를 높였다.
‘공소시효’는 공소 시효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은 과거 강력 미제사건을 현재의 범죄 심리 분석과 범죄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파헤쳐 나가는 법조 시사물이다. 모든 범죄는 정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를 통해 고통 속에 살아가는 피해자들에게 아직 우리가 그들의 고통을 잊지 않았다는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된 두 편의 연작 기획이다.
‘공소시효’ 1부에서는 MC이자 카리스마 스토리텔러로 합류한 장현성이 전문가 집단인 프로파일러와 범죄심리학자, 사건 담당 형사 등과 함께 토론 형식으로 ‘버스정류장 부녀자 연쇄 실종 살인사건’을 재조명했다.
방송 전 장현성은 “출연제의를 받고 전문가들의 의견 정리 및 중
한편 ‘공소시효’ 2부는 ‘강진 여아 연쇄 실종사건’을 재조명하며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